전 직장에서 1년 4개월 주 5일 8시간 근무(연봉 2850만원) 후 자진 퇴사: 일반적으로 자진 퇴사여서 실업급여 수급이 어렵지만, 자진 퇴사 사유가 법적으로 인정되는 사유라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기 아르바이트 1개월(시급 10,500원, 주 5일 5시간, 계약만료): 최종 근무지이고 계약만료로 퇴사했다면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인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실업급여 예상액은 퇴직 전 3개월 평균 임금의 60%를 하루 단위로 계산하며, 지급 기간은 근로 기간과 나이에 따라 정해집니다. 두 기간(전 직장+알바)의 고용보험 가입 일수를 합산해 180일 이상이면 수급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진퇴사에 대해서는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상담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예상 실업급여 일액 계산 예시:
전 직장 연봉 2850만원 = 월 약 237만원, 하루 약 11만 원 (월급 ÷ 30일)
하루 실업급여 = 11만 원 × 60% = 약 6만6천 원 (상한액 적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