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에 관심없는게 이상한건가요? 누나가 얼마전 송파에 25평 짜리 빌라를 자가로 장만 했습니다명품에 관심도

누나가 얼마전 송파에 25평 짜리 빌라를 자가로 장만 했습니다명품에 관심도 없고 명품에 700정도는 그냥 지르고 다닐돈도충분합니다 근데 700이면 딸들 2명이랑 외식을 70번이나가서 맛있는거 먹일돈이라고 합니다 누나한테 월급받고3일이면 다 빠져서 텅장되는 저랑은 달리 경제적 여유가아주 많습니다 옷도 주방에만 있으니까 비싼거 안 입어요더러워지면 버려도 이상하지 않은걸로만 입는데 휴가때는애들이랑 여행갈때 쓰는건 추억이니까 아까워 하지를 않는데명품이나 골프 여유있어도 자기취향이 아니라고 합니다

누나의가치관이매우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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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부자분들이 님누나같은분들이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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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좋은가치관이네여